콘테이너하우스 주거 공간의 새로운 대안

콘테이너하우스 주거 공간의 새로운 대안

 

집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합니다

특히 수도권으로 올수록 집이 너무 비싸서

이제 월급으로 집을 사겠다는 것은

환타지에 가까운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집값 문제도 있겠지만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 때문도 그 원인이 되기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자유롭고자 수도권 외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출퇴근 할 때는 긴 이동시간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도 편안한 집이 주는 장점도 있기에

이런 선택을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집을 선택할 때는 아무래도 외곽으로 빠질수록

단독주택을 구하기가 더 용이하다는 점도

이런 부분의 원인이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맥락으로 오늘은 콘테이너하우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콘테이너하우스를 떠올린다고 하면

보통은 임시 사무실이나 창고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그 외관이 컨테이너 그 자체이기 때문에

집으로 기능을 할까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간이 주거 공간으로는 손색이 없는 것이

바로 콘테이너하우스입니다

 

 

 

본격 주거 공간으로도 만들 수 있겠지만

그럴려면 다른 재료로 만든 집의 비용과

그렇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개인용 작업실이나 농막으로 쓰기에는

이만한 아이템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인터넷을 검색하며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 모델을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몇몇 분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주말이 되면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를 별장처럼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힐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이런 쪽 기술도 많이 좋아져서

일반 주거 공간 못지 않게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 공간은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아주 덥다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단열 관련 건축 소재의 발전으로

이런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더불어 아까도 잠깐 이야기 한 부분이기도 한대요

컨테이너 하면 왠지 녹이 금방이라도 슬 것 같아서

왠지 꺼려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하우스 목적으로 제작된 컨테이너는

부식에도 강한 편이라 내구성 부분에서도

아주 신뢰할만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업실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구요

더불어 간단하게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나

야외 쉼터가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한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층짜리 컨테이너 모델을 구입해서

안쪽 공간은 작업실을 만들고

외부에는 계단을 달아서 위쪽은 옥상처럼 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아마 주말 별장처럼 쓰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집값이 비상식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1인가구라면 이런 컨테이너 모델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히려 스페이스 하나에 자신의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으니깐 좋고

무엇보다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컨테이너 이동비와 부지만 준비가 된다면

어디든 이동할 수 있으니깐요

이런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콘테이너하우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옵션으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좀 만 해보시면 원하는 스타일과

모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컨테이너 모델 역시 컨테이너 모델이기 때문에

그냥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독 주택 개념이기에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완벽한 주거공간으로 생각해서 비용을 들여 건축을 해도

나름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